기업은행에서 오는 24일 난임 부부·신혼부부·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금리를 우대해 장기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IBK힘내라! 우리가족대출'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대출상품은 난임 부부와 만 19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가 자녀를 출산하면 금리 0.8%포인트 감면해주고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가 자녀를 출산하면 0.4%포인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거래실적에 따른 감면금리를 포함하면 최대 1.2%포인트를 감면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000만원이며 다자녀 가구는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15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출을 받은 다음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해야 하며, 대출을 중도에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됩니다.

 

기업은행은 지난 22일에 중·저신용 고객에게 신속하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i-ONE 간편 중금리대출'도 출시 했는데요.

 

 이 대출상품은 기업은행이 최근 개인 모바일뱅킹 앱인 'i-ONE뱅크(아이원뱅크)'을 전면 개편해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바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입니다.

 

대출대상은 현 직장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연소득 2000만원 이상으로 신용등급(CB) 4~10등급인 개인고객이며, 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총 지원 규모는 500억원이라고 합니다.

 

대출기간은 최장 10년으로 대출을 받은 다음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해야 하며, 중도에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된다고 합니다.

 

대출을 받은 날부터 1년동안 연체없이 원리금을 상환할 경우 매년 0.3%포인트씩 최대 4년까지 누적해서 총 1.2%포인트 금리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상품은 만 34세 이하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최장 10년간 연 2.9% 고정금리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IBK퍼스트원대출'이라고 합니다.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중이고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청년으로 대출 실행 시점에 기업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기관에 대출이 없어야 한다. 대출한도는 최고 1000만원이며 총 지원 규모는 500억원입니다.

 

대출기간은 5년 또는 10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을 받은 다음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해야 하고 중도에 상환할 경우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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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긴급생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 2.9% 고정금리의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금융권에서 연 3% 미만 금리로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대출상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27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장 10년간 연 2.9%의 고정금리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IBK퍼스트원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IBK퍼스트원 대출 상품은 생애 최초로 대출을 받는 만 34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연소득 3500만원 이하·3개월 이상 재직)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최고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5년 또는 10년 중 선택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환방법은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며, 총 판매 한도는 500억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관계자는 "1000만원을 빌리더라도 월 부담금은 최고 20여만원 수준이라 부담이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긴급자금이 절실한 중소기업 근로자를 돕겠다는 김도진 IBK은행장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김 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동반자 금융'을 강조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병원비 등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한데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제2금융권 등에서 고금리로 대출받는 중소기업근로자들이 많다는 사례를 듣고 2~3개월 전 부터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포용적 금융'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포용적 금융'을 강조하고 있으며. 윤석헌 금감원장도 금융 약자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주문하며 금융권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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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가계대출이 지난해보다 약 75조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년보다 증가폭이 줄어들었지만 신용대출은 사상 최대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은행 주택담보대출도 전년보다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1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751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14년 이후 가장 증가폭이 적습니다.

2016 1232000억원이었던 증가폭은 2017 905000억원으로 감소했고, 지난해 다시 줄었습니다.


2금융권(보험·상호금융·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새마을금고) 대출이 축소되면서 증가폭이 감소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2017 317000억원에서 지난해 146000억원으로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반면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폭은 2016 688000억원에서 2017 589000억원으로 축소됐으나 지난해 608000억원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은행 대출 증가분 중 주택담보대출이 378000억원을 차지하는데요. 지난해 12월만 봐도 주택담보대출은 49000억원 늘며, 2016 11(61000억원)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파트 매매, 신규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아 대출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며, 여기에 규제로빚내서 집사기가 어려워진 탓에 전세수요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로 잡히며, 지난해 10월부터는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대출도 은행 주택담보대출에 포함습니다.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227000억원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대치 기록인 216000억원을 새롭게 갱신한 것입니다.


금융위는올해 제2금융권 DSR 확대, 가계부문 경기 대응 완충자본제도 시행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세는 안정화될 것을 기대한다향후 금리 상승시 상환부담이 커질 수 있는 취약·연체차주 보호를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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