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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운 가운데, 매니지먼트 숲 측이 입장을 밝혔는데요.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지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수지는 3월 31일을 끝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지난 몇 달 동안 수지와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양측이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수지는 2010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와 소속사로 함께했으며 2017년 한 차례 재계약한 적이 있습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최우식, 유민규, 이재준 이외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신인 배우 정가람, 전소니까지 다양하게 소속돼 있다고 합니다.

매니지먼트 숲에서 어떠한 활동들이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년 이상 미납금 없이 빚을 갚은 개인회생 채무자가 변제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변제계획 변경안을 제출하면 이를 인가하도록 한 서울회생법원의 업무지침이 대법원의 결정으로 사실상 폐지됐다고 합니다.

변제계획 변경안을 인가할지를 두고 엄격한 별도 심사가 필요하다는 게 대법원의 결정인데요. 이로 인해 법원으로선 서둘러 후속책을 마련해야 할 상황입니다.

많게는 1만명 이상의 채무자들이 이 업무지침에 따라 변경안을 제출한 상태여서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해 보이고 있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 모씨의 개인회생 변제계획 변경안에 대한 서울회생법원의 인가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채권업체 A사의 재항고심에서 '인가 결정이 옳다'고 판단한 원심의 결정을 깨고 사건을 서울회생법원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는데요.

2014년 5월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이씨는 그해 10월 같은 법원에서 '5년 동안 매월 17만원씩 총 1천35만원'을 갚는 변제계획을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채무자회생법'이 2017년 12월 변제 기간이 최대 3년을 넘지 못하도록 개정됐고, 서울회생법원은 2018년 1월 이씨와 같이 법 개정 전에 변제계획 인가를 받아 기간 단축 혜택을 받지 않는 채무자들도 새 법 취지에 따라 변제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지침을 마련했습니다.

3년 이상 미납금 없이 변제를 수행한 채무자가 변경계획 변경안을 제출하면 '청산가치의 보장'과 '가용소득 전부 투입' 등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될 경우 변경안 제출안 다음 달까지 변제 기간을 단축하도록 하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이씨는 이 업무지침에 따라 변제 기간을 5년에서 47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의 변제계획 변경안을 서울회생법원에 냈고, 법원은 2018년 5월 변경안을 그대로 인가했습니다.

이에 A사가 인가 결정이 위법하다고 항고했지만, 2심도 "변경안 인가는 정당하고 인가 결정에 위법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업무지침에 따라 인가했더라도 채무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상황 등을 따져 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2심 판단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회생법원은 기존 업무지침을 더는 운용할 수 없다고 판단해 폐지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 업무지침에 따라 변제계획 변경안을 제출한 채무자들은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따라 다시 변경안을 내거나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울만 단축을 한다고 해서 말이 많았고, 이제는 기존 진행자도 안 된다고 말이 많을 텐데…차라리 전국적으로 단축을 할 수 있도록 하던지 애초에 이슈가 되게 해놓고는 다시 이러니 참…

첨생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첨생법이란 재생의료에 관한 임상연구 진행 시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심사기준을 완화해 맞춤형 심사, 우선심사, 조건부 허가 등을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같은 법안은 재생의료에 관한 임상연구를 활성화하며, 바이오 의약품을 신속하게 허가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 첨생법이 통과될 경우 이종장기이식과 줄기세포 등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법이 통과되더라도 수혜를 입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25일 오전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 심사소위원회 활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첨생법 이 통과될지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이 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인 르메르디앙 호텔로부터 지하 1층 공간을 헐값에 임대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르메르디앙 호텔 운영사인 전원산업이 버닝썬의 실소유자로서 가게 임대료를 대폭 할인해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마약, 성범죄 등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클럽 버닝썬의 운영에 전원산업이 깊숙이 개입한 의혹이 속속 드러나면서 경찰이 클럽 지배구조의 '정점'을 향해 수사의 칼끝을 겨눌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5일 버닝썬 운영 등을 잘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버닝썬은 월 임대료 1천600여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2018년 2월부터 5년간 르메르디앙 호텔과 임대차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르메르디앙 호텔의 건축물대장을 보면 위락시설(유흥주점) 면적이 총 862.43㎡(약 260평)로 표기돼 있는데요.

버닝썬 영업장이 있던 곳은 지하철역·대로와 인접한 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 건물의 입지, 260평에 달하는 규모, 유흥주점의 특수성 등을 볼 때 임대료가 지나치게 낮다는 것이 호텔 주변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남의 오피스 임대 전문업체의 한 관계자는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논현동의 다른 지하 1층 사무실은 전용면적 214평에 월 임대료가 2천920만원 정도"라며 "면적이 더 넓고 입지가 좋은 버닝썬의 임대료가 1천600만원이라면 너무 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서울 (강남)에 200평대 건물 임대 공간 자체가 별로 없고, 유흥업소는 특히 허가가 좀처럼 나오지 않기 때문에 건물주가 부르는 게 값"이라며 "일반적인 경우라면 그 정도 면적에 월 임대료가 최고 4천만원을 넘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르메르디앙 호텔과 버닝썬이 월 1천600여만원에 불과한 헐값 임대차계약을 맺은 배경으로는 호텔 운영사인 전원산업이 버닝썬 내 각종 설비 비용으로 10억 원을 부담한 것을 5년에 걸쳐 회수하기 위한 계산에 따른 것이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닝썬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최초 임대차계약은 전원산업이 낸 설비 투자비용을 회수하려는 목적이었고, 이후 버닝썬 매출이 많이 늘어나자 호텔 측이 월 임대료를 1억 원으로 올려 챙긴 것으로 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전원산업과 버닝썬의 관계가 건물주-단순 세입자의 범위를 벗어나는 정황은 여러 경로를 통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전원산업의 2017년 감사보고서에는 전원산업이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지분 42%를 출자했다는 내용이 명기돼 있는데요.

이 보고서에는 전원산업이 자본금 5천만원짜리 버닝썬에 10억 원을 대여해준 사실도 드러나 있는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버닝썬의 자본금이 대여금의 20분의 1에 불과한 상황임에도 거액의 대여금 거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전원산업이 버닝썬의 실소유주라는 의심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1일부터 전원산업의 등기 이사로 재직하다 지난달 버닝썬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돌연 사임한 버닝썬 공동대표 이 모 씨는 버닝썬 지분의 8%를 갖고 있는데요.

전원산업 안팎에서 이씨가 이 회사의 이 모 회장 최측근으로 분류됐던 점을 고려하면 전원산업은 이 대표의 우호 지분까지 합쳐 버닝썬 지분의 절반을 가진 셈이라고 합니다.

버닝썬 MD들이 호텔 시설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사용했다는 목격담도 나오고 있으며, 이 관계자는 "버닝썬 직원들은 호텔 묵인하에 호텔 내 사무실을 함께 쓰며 경리 업무까지 봤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클럽 MD들은 지하 4층의 호텔 직원식당을 이용했는데, 호텔 직원들 사이에서는 '왜 버닝썬 직원들이 식당까지 들락거리냐'며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전원산업을 단순한 임대차 계약 당사자로 보는 건 무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첫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 장동윤이 출연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장동윤은 배우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으며, 훈훈한 외모로 이슈가 되고 있네요.

미쓰코리아 에서는 한고은, 신현준, 조세호, 박나래, 광희, 돈스파이크, 신아영, 장동윤이 멤버로 합류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8명의 출연진은 각자의 뚜렷한 개성과 함께 한 팀이 되어 완벽하게 움직이는 팀워크까지 자랑했는데요.

첫 방송하는 이역만리 집-밥 교환 프로젝트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한국 음식을 요리해주고 그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23일 낮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기안84, 성훈, 이시언과 마지막으로 합류한 헨리가 함께 디즈니랜드 놀이동산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이튿날 먼저 일어난 기안84와 성훈이 해안가가 보이는 산책코스에서 러닝을 하고, 미로정원에서 술래잡기 내기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이 눈길을 끄는 사이에 헨리가 몰래 호텔로 들어와 이시언을 깨운 뒤, 네 사람은 디즈니랜드 호텔 조식을 함께 즐겼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는 동안 식당에는 디즈니랜드의 마스코트 인형들이 등장해 사진도 찍어주고 손님들에게 안마도 해주는 친근한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후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홍콩 디즈니랜드 즐기기에 나섰고,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여러 놀이기구를 탑승한 것은 물론 4D 영화관과 퍼레이드 행렬 감상까지 나섰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방영되면서 이들이 방문한 '홍콩 디즈니랜드'에 대한 궁금증으로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는데요.

디즈니랜드는 홍콩특별행정구 란타우 섬에 위치한 디즈니 사의 테마파크로 미국 에너하임, 올랜도,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에 이어 5번째로 개장한 디즈니랜드로, 홍콩의 관문인 첵랍콕 국제공항에서 홍콩 시가지(센트럴,침사추이)로 가는 길목에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홍콩에 들렸을 시 가볼 만한 곳 같습니다.

23일 오전 안혜경이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9 서울 패션위크 김주한 디자이너의 데일리미러 컬렉션에 참석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성형설이 재조명됐습니다.

이날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왔어여~이쁜사진 감사. 2019 서울패션위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지난해 초 안혜경이 SBS 드라마 '리턴'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성형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아혜경은 '리턴'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를 전한 안혜경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드러냈으나, 사뭇 달라진 그의 얼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전에도 안혜경은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안혜경은 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 안 했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게 정답인 것 같다"고 일축했었습니다.

연예인의 성형설, 실검 1위인 이유이네요.

[안혜경 예전 모습]

유희열의 스케치북, 봄맞이 이별 특집으로 3인조 보컬 그룹 네이브로가 출연했습니다.

네이브로는 이별 특집에 어울리는 발라드인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세 명의 화음이 돋보이게 곡을 재 해석하여 부름으로써 눈길을 끌었는데요.

네이브로는 지난해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바 이 후 1년 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라면서 국내 최초 스케치북 최초로 '노래 3행시'를 선보여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어떤 곡이든 우리의 목소리를 거치게 되면 슬퍼진다'며 전주만 들어도 흥이 나는 댄스곡을 열창하여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신흥 이별송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네이브로의 멤버 주재우는 평소에 눈물이 많은 편이라면서 팀 내에서 '눈물 중독'을 맡고 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네이브로는 지난달에 신곡 '어떻게 잘 지내'를 발표했으며, 현재 인디차트 60위 권을 유지하며 역사상 가장 론런하고 있다는 이 곡은 심현보가 직접 작사,작곡한 현실적인 이별을 담은 가사로 많은 리스터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대해서 네이브로는 "우리 노래를 듣고 전 연인에게 어떻게 잘 지내라며 연락을 하면 성공한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방송되면서 실검에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