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툼레이더로 친숙한 섹시 배우.


졸리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배우 중 한명입니다.

한국에서는 툼레이더를 통해 섹시한 입술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그녀는 1975년생으로 한국나이 44세 입니다.

배우이며, 영화제작자이고 작가에 사회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배우 존 보이트와 배우 마셸린 버트란드의 1남 1녀 중 둘째이며, 아버지의 성 보이트를 공식적으로 삭제할 정도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툼레이더에서는 사이좋은 부녀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배우이며,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입니다.


원래 그녀는 어렸을적부터 배우로 잘 되지는 않았고, 여러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했을정도로 가정이 문제가 많았습니다.(아버지의 불륜...)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20대 초반까지는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을 정도였습니다.



[영화 인생]

그녀의 첫 영화는 7살때 출연한 Lookin to get out이며, 이때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10대 초반에 연기학교에 들어갔으나 2년만에 중퇴했고 이후 할아버지의 죽음을 직접 겪게 되면서 장의사가 꿈이기도 했습니다.(시체 방부증을 취득) 하지만 이후 다시 연기학교로 들어갔으며, 16살에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너무나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오디션에서 많이 탈락도 했다는군요.


그녀의 본격적인 활동은 영화 사이보그2 이후이며, 이후 해커스에서 여자 주연을 맡게되었고 1997년 조지 웰러스로 골든 글로브상을 받게 되면서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1998년 HBO의 지아 에서 슈퍼모델역으로 출연했으며,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에 2년연속 후보로 지명되었고 골든 글로브와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합니다.


본격적인 주목은 1999년 영화 본 콜렉터였으며, 이때의 연기로 호평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주로 TV나 드라마, 그리고 인디 영화에서 활동을 했었기에 지금처럼 엄청난 유명세는 아니었으며, 2001년 툼레이더 영화 한편으로 엄청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해당 영화가 한국에서도 소위 대박이 났었고, 섹시한 이미지는 곧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글래머러스한 몸으로 대변 되었습니다.


이 후 2005년 브래드피트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고 2008년 영화 원티드 그리고 2010년 영화 솔트와 투어리스트 등에서 영화의 주 배우로서 흥행을 보증하게 됩니다.


2009년, 2011년, 2013년에 포브스에서 선정. 할리우드에서 가장 출연료가 높은 여배우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2008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체인질링에서 부패한 정부관료들에 의해 어처구니 없이 자기 아이를 바꿔치기 당하는 상황을 맞은 여성을 열연하면서 관객들을 감동시켰고, 이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지만...한국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2011년 피와 꿀의 땅에서란 영화로 영화감독 데뷔도 하였는데요. 2014년 차기작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실존인물인 루이스 잠페리니가 전쟁에서 겪은 상황을 영화로 그린 언브로큰이 개봉했습니다.


본 영화의 주요 캐스팅 중에는 미야비도 포함되었으며, 실제 주인공인 루이 잠페리니와 안젤리나 본인이 실제로도 가까운곳에 살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개봉 후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불의 수익을 올리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특히 영화에서 일본군의 학대를 묘사한 부분으로 일본 우익들의 공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 US 위클리는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영국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클레오파트라만 찍고 은퇴하겠다는 의향을 표시했다고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정계에 진출하여 정치를 할것이며, 사회운동가로 전업할 것으로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사회활동과 선행]

사업운동가로의 활동도 많은 이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먼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는 등 인권운동가로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국제적 봉사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UN 국제시민상의 최초 수상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수많은 국제인권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무려 영국 왕실로부터 훈장도 받게 됩니다.

현재까지 유니세프에 개인이 낸 기부금 1위가 졸리이며, 지난 10여년간 본인의 사비로 캄보디아, 시에라리온, 탄자니아, 파키스탄 등 30여개국의 난민 캠프를 방문하여 이들의 처지를 알리고 국제적 원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단의 종교탄압을 비판하다가 수단정부에서 방문을 금지당하기도 했으며, 미국 국회에 지속적으로 국제 난민을 위한 법을 지정하기 위한 운동을 벌여오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 UN난민기구 특사로서 미얀마에 가서 아웅산 수지와 함께 미얀마 사람들을 만나고 오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 큰 아들의 이름을 딴 매덕스 졸리 재단을 통해서 캄보디아 최빈곤층에 수자원, 교육, 거주지, 의료 등에 대해 지원을 하는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이 재단은 이후 매덕스 졸리-피트 재단으로 명칭을 바꾼 후 아프리카에서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케냐, 캄보디아, 아프가니스탄 등에 어린이 학교를 15개 이상 세웠으며, 딸의 고향인 이디오피아에 자하라 어린이 병원을 건립하여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이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선활동과 사회활동 결과, 피플의 2012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인물 순위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매년 100억 가까이 기부를 하는 그녀의 선행과 아름다움을 과거와 사생활로 빗대어 비난을 하기도 하지만 그녀의 수많은 선행이 오히려 빛을 발할뿐이었습니다.


[결혼 생활]

첫 남편 조니 리 밀러하고 1996년에 결혼해 1999년에 이혼했으며, 두번째 남편 빌리 밥 손튼(나이차가 엄청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0년에 재혼했으나 2003년에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 세번째 남편인 브래드 피트를 만났습니다. 여담으로 양성애자이며, 첫 남편인 밀러와 결혼하기 전에 일본계 모델이자 배우인 제니 시미즈와 사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트와 사귀고 나서 여자와의 관계를 더는 갈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이미지도 양성적인 매력이 있어서, 레즈비언 역도 꽤 잘 소화해냈고 여성 팬도 일반적인 여성 섹시 스타와 달리 꽤 많았습니다.

 


브래드 피트와는 2005년작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포스터를 나란히 함께 장식했습니다. 영화를 같이 찍은 해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과 피트와 엮이는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포털 사이트에서 졸리 관련 기사가 인기 뉴스로 뜨면, 댓글에서는 꼭 졸리가 나쁘다느니 피트가 나쁘다느니 애니스톤이 불쌍합니다느니 하는 댓글이 우수수 나왔었습니다. 덕분에 기네스 팰트로는 묻혔습니다... 사실 직접적으로 증거는 없고 추측에 불과할 뿐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엮인 세 명은 물론 주변 사람들은 그런 일이 없습니다고 일축했었습니다.

 

연애 초기까지만 해도 졸리의 괴팍하고 불같은 성격을 피트가 감당하지 못하리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의외로 무난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부부가 기부와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해 이미지가 엄청 좋아졌는데요.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 커플로 손꼽히며 둘이 합쳐 '브랜젤리나'라고 불릴 때가 많았습니다.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인 샤일로, 녹스, 비비언, 입양한 아이들인 매덕스, 팩스, 자하라까지 모두 여섯 명이이 있습니다. 지금도 추가 입양을 고려 중이라고 하지만 아직 입양 소식은 없는 상태이며, 쌍둥이를 낳은 후, 잡지 '피플 앤 헬로'에 쌍둥이 사진을 판매했습니다. 이 사진은 무려 1400만 달러에! 이는 가장 비싼 유명인 사진으로 역사에 기록됐고, 이 돈은 졸리-피트 재단에 기부됐습니다.

 

2009년 별거와 결별설이 나돌았으나 본인들은 이를 완전히 부정하며 오히려 기자들 앞에서 대놓고 염장을 질렀는데요. 2010 1 24일부터 이혼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루머가 널리 퍼졌었습니다. 두 사람은 재산을 분할하기 위해 유명한 변호사에게 이혼 소송을 수임하고, 육아 문제에서는 공동 양육권을 갖기로 했습니다 라는 카더라 통신도 나왔습니다.


이로써 피트가 애니스톤과 다시 합칠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두 사람은 애초에 결혼한 적이 없으니 이혼이니 뭐니부터가 웃긴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소문의 근원지가 되는 영국 신문사는 가십거리라면 뭐든지 싣고 보는 습성이 있어서 소스 신뢰성이 한없이 떨어지기도 하며, 이 커플의 대변인도 이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피트-애니스톤 재회설이 간간히 제기되었지만, 애니스톤은 나름대로 다른 남자와 잘 사귀고 있습니다. 현재 애니스톤은 저스틴 셔룩스와 약혼한 상태이며, 그리고 비단 졸리가 아니더라도 한국에 흔히 번역되는 헐리우드 연예인들의 기사는 대부분 신빙성 없는 루머를 확인도 안하고 퍼오는 것이 많기도 합니다.


졸리-피트-애니스톤 셋을 가지고 거의 소설수준의 기사가 나는 것이 한두 개가 아닌데요.

공식 인터뷰라든지 영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신뢰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012년 브래드 피트가 청혼했지만, 두 사람은 미국 전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하기 전까진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2013년 미국 연방대법원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고, 2014 8 23일 브란젤리나는 프랑스의 가족 예배당에서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2016 9,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졸리 측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전용기 내에서 맏아들 매덕스에게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둘렀다며 아동 학대 의혹을 제기하였으나, FBI의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공식적으로 법원에 제출된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 다만 피트의 아동학대 의혹을 제기하면서 임시 양육권은 모두 졸리가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대해 피트 측에서는 이혼철회 및 양육권에 대한 재협상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으며, 이 내용은 다큐멘터리로 나온다고 합니다.

 

2017 3월 피트와 화해설이 돌았으며, 다시 합친다는건 아니고 이혼 후, 양육권 문제 조정중에 나온 말로 판단됩니다.

아동학대로 고발 할 정도로 험악했는데 기사대로 '오해'가 풀린건지, 멘탈이 좋은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여담]

졸리는 왕성한 자선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UNHCR 친선대사였고, 이때 공로로 UN 기자단으로부터 '세계시민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졸리는 수입의 3분의 1은 쓰고, 3분의 1은 남한테 주고, 3분의 1은 저축하는 자신의 룰을 만들어 엄격히 지키고 있습니다.

 

3개 국가의 시민권을 갖고 있으며, 미국, 캄보디아, EU. 캄보디아에서 펼친 자연 보존 노력으로 캄보디아 왕으로부터 시민권을 부여받았고, 보스니아 전쟁 후 펼친 전후 복구 노력으로 유럽 명예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파일럿 면허를 갖고 있고, 경비행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스턴트 대역을 쓰기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라 크로프트' 역을 할 때는 스턴트 연기의 80%를 본인이 직접 했습니다.

 

얏타맨 실사영화에서 도론죠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거절했습니다 그 자리는 시모츠마 이야기에서 활약한 바 있는 후카다 쿄코가 안젤리나 졸리를 대신했습니다. 하지만 퀄리티가 극도로 떨어졌는데요.

만약 졸리가 도론죠 역할을 했더라면 얏타맨 제작비의 거의 전부를 졸리 개런티로 탕진한 꼴이 되었을 것입니다.

 

문신을 많이 하는 배우중 한명이며, 한자 死(죽음)와 勇(용기)도 새겨져 있습니다.

 

PR을 담당하는 개인 퍼블리스트가 없습니다. 졸리 같은 A급 배우가 PR 담당자를 두지 않은 건 상당히 이례적이며 PR은 모두 자기가 알아서 처리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아버지 존 보이트와 어머니 마셸린 버트런드는 보이트의 불륜으로 인해 졸리가 1살이 되던 해 이혼했습니다. 이후 경제적 지원과 연락이 두절되었고, 졸리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이후 졸리가 유명해지고 나자, 관심병 기질이 있는 존 보이트가 미디어에 그녀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뒷담을 수차례 늘어놓는 바람에 둘은 사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보이트가 졸리를 정신 이상자로 모는 발언을 하기도 하고, 이후 캄보디아 아이를 입양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겨 둘 사이는 완전히 돌이킬 수 없이 금이 가게 됩니다


이후 약 7년 간 교류가 없었다가 예비사위 피트의 중재로 그럭저럭 좋아졌고, 어머니의 마셸린의 사망을 계기로 완전히 화해했습니다. 2009 12월 인터뷰에서 존 보이트가 "메간 폭스는 내 딸하고 비교도 안 된다"라고 밝힌 것을 보면 관계를 많이 회복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원래 머리색깔은 아버지 존 보이트를 닮아 금발이었으나 어머니가 졸리가 4살 때 갈색으로 염색. 그게 맘에 들었는지 이후 이 색깔을 유지합니다.

 

어머니 마셸린은 딸이 밖으로 나돌다가 마약에 손댈까봐 차라리 남자친구가 14살인 졸리의 방에서 동침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걱정이 됐는지 옆방에서 잤다는 후문이네요.

 

젊은 시절에는 막장 이미지를 달고 다녔습니다. 마약, BDSM, 다자연애 경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친오빠와 공석에서 딥키스를 해서 근친상간 루머가 돌기도 했으며, 또한 피를 담은 병을 남편과 교환해서 가지고 다니는 등 괴팍한 행동으로 타블로이드지에 연속으로 기사거리가 되었습니다. 생방송 인터뷰에서 남편이었던 빌리 밥 손튼과 함께 등장하면서 "오 우리 방금 카섹스하고 왔어요"하고 자랑하는 등, 사람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기질이 다소 있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철이 든 계기가 된 것은 2001년도에 툼 레이더를 찍기 위한 캄보디아 방문이었습니다. 내전으로 인한 비참한 상황을 목격한 졸리는 자신이 너무 편하게 살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때부터 캄보디아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빈민 지원과 환경보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졸리는 첫 아이인 매덕스를 만나게 되었는데, 매덕스를 입양하여 어머니가 된 후 자신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자신을 학대하는 성격이라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 수 없을 것 같아서 육아를 포기하고 있었으나, 캄보디아에서 봉사하며 아이들을 돌보았던 경험에서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매덕스를 키우며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했습니다, 피트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둘이서 함께 국제적으로 선행의 범위를 넓혀나갔습니다.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너무나도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여 삶의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임신하여 쌍둥이를 낳았고현재 피트와 졸리는 매덕스(2001년생, 캄보디아에서 입양), 팍스(2003년생, 캄보디아에서 입양), 자하라(2005년생, 에티오피아에서 입양), 샤일로(2006년생), 녹스(2008년생), 비비엔(2008년생)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3 5월에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가족력상 암 유발 유전자가 있어서 그대로 지낼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87%나 되었기 때문에 내린 선택이었다고합니다. 실제로 졸리의 어머니 마셸린 버트런드는 난소암으로 2007년에 사망했는데(향년 56) 이 암 유전인자를 졸리가 물려받았습니다. 배우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성형(유방 재건)수술을 통해 유방의 외형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 6월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 중 두 곳인 News Corp & News International에 졸리-피트 부부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5년 한창 이 둘의 관계를 놓고 떠들썩한 와중에 졸리 주변인과 졸리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를 도청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결별설을 크게 터뜨렸던 것 역시 이쪽 회사였습니다

 

2015 3월에 난소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되어 난소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졸리는 모계로부터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율이 매우 높은 유전자를 물려받았고 어머니, 외할머니, 이모 등 외가에서만 3명이 관련 암으로 사망한 바 있었습니다. 졸리의 경우에도 최근 난소에서 악성 종양이(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발견되었고, 이미 폐경에 접어들었기에 난소절제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고 합니다. 대신 자궁에 여성 호르몬 패치 삽입 시술을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졸리는 "이제 살아가야 할 이유가 명확해졌습니다.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있고 싶다. 손주들도 만나보고 싶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우리 어머니는 난소암 때문에 사망했습니다'라는 말을 하게끔 만들고 싶지 않다" 라고 인터뷰에서 토로했습니다.

 

졸리 역시 세월을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보톡스 안하고 스스로도 늙어가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본인이 이미 미모 절정까지 찍고 왔기에 한점의 후회도 없는 듯하며, 팬들도 계속 성형수술을 하는 또래 배우들보다 졸리가 훨씬 낫다고 말합니다. 좌우지간 클래스는 영원한것 같습니다.

 

여러 연예 매체들의 카더라 소식에 따르면 섭식장애에 걸려 굉장한 저체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주변 사람의 이야기들 뿐이고 공식적으로 확인이 된 건 없습니다.

 

한 때 믹 재거와 교제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판 더빙에서 졸리의 목소리는 툼 레이더 이전까지 김아영이 담당했으나 이후로는 주로 이선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8 11 2일 봉사 활동 겸 장남 매덕스과 한국 대학 투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매덕스가 한국어 공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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