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머]


본명: 김세환

1977년생으로 41살

브랜뉴뮤직 대표이사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이며, 작곡가 겸 가수로, Mr. BIG Daddy로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999년 그룹 KROSS 멤버, 2000년 이현도 <완전 HIPHOP> 피처링,  김원준, 코요태 4집 음반의 랩 메이킹 및 피처링, 2003년 크래쉬의 객원 래퍼 등으로 활동했는데요.

 

같은 해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의 객원 래퍼로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2007년에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의 솔로 1집을 프로듀싱한 적도 있으며, 2009년에는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MC몽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건우와 손잡고 <블루브랜드> 컴필레이션 음반 제작에 나서기도 했었습니다.



2009 12월경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세상에 눈이 내리면>이 사실상 그의 마지막 음악 활동이었는데요. 이 음반을 끝으로 그는 자신의 활동보다 후배 가수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다가 2011년 중순에 브랜뉴뮤직을 설립하게 됩니다.

 

이후 버벌진트, 스윙스 등을 영입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들어온 산이, 범키, 그리 등까지 줄줄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힙합/R&B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조PD와 블락비를 기획하고 프로듀싱하기도 하였으며, 2012년 말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Brand New Year>에서 간만에 자신의 랩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요즘은 안현모를 쟁취함으로 이슈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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