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그룹 대표인 송명빈이 직원 폭행, 폭언 등 슈퍼 갑질과 염전노예와 유사한 행동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송명빈은 지식재산권 전문업체인 마커그룹과 달의 대표이며, 성균관대 신무방송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 49세)


또한 책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의 저자이기도 하고, 박근혜 정부 당시에 '미래부 창조경제타운 TOP 100' 멘토에도 선정이 되었던 인물이며, 문재인 대선캠프인 집단지성센터의 디지털소멸소비자주권강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람이 왜 직장에서 슈퍼갑질로 폭행과 폭언, 심지어 살해 언급까지 할 정도였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를 않는 상황인데요.


어떤 갑질 내용이 있었는지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 송명빈 대표는 KT에서 플랫폼 서비스쪽 관련 일을 맡고 있었기에 마커그룹을 직원 양모씨에게 바지사장으로 맡겼으며, 실질적으론 프로그램쪽을 제외한 모든 운영업무를 시켰다고 합니다. 이 때에 폭행과 폭언등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1. 폭언

- 상습적으로 폭언을 행사하며, 심지어 1억도 안되는 돈이면 널 죽일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2. 폭행

- 주먹, 발, 각목, 파이프 등 을 사용하여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였으며, 월급 명목으로 500만원을 입금해준 뒤, 폭행 등으로 300만원을 다시 갈취 하였습니다.


송대표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직원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휴대전화와 여권을 빼앗은 정황도 보여지며, 본인은 정신과 치료를 받았기에 네가 고소를 하더라도 자기는 빠져나올 수 있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경찰에서는 직원인 양씨와 송대표의 주장이 서로 다른 면이 있어, 구체적인 혐의 사실은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줘야 한다고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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