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강미나의 몸매 -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 참석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극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김윤철 PD,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강미나가 참석했는데요.

유독 강미나의 몸매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표회에 따르면 극 중 문채원과 강미나는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호흡에 대해 묻자 강미나는 "처음엔 대선배님이시다 보니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덕분에 편하게 촬영했다.면서

가면 갈수록 호흡이 더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문채원은 "고양이와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아 좋았다며 그런데 실제로 본 적이 없고 연기를 같이 한 적이 없었고,

구나 엄마 역할도 이번이 처음이라 어떻게 나올지 걱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 만났을 때부터 편했고, 사랑스럽고 귀엽게 바라보게 되더라. 실제로도 그런 매력이 많은 친구"라고 칭찬했습니다. 

'계룡선녀전'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문채원(선옥남)이 윤현민(정이현)과 서지훈(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판타지 드라마 입니다.

11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강유나가 이슈가 된 것은 다이어트로 변한 그녀의 몸매 때문인에요.

어떻게 변했는지 간단하게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많이 달라진 모습이 눈에 뜨이네요.

다들 다이어트하러 갑시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선 김용인 한유총 지회장 이슈

김용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의 의복이 화제입니다. 

어제 29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왔는데요.

이날 김용림 한유총 전북지회장은 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던 중 갑자기

“불쌍한 유치원 선생님들을 도와달라”며 울먹이며 준비해온 헤드랜턴을 착용했습니다.

그는 “우리 정말 불쌍하다. 월급도 못 주는 원장들이 많다. 아이들 30명을 돌보며 인건비도 못 받고 

교사들 봉급을 주고자 아파트도 자동차도 팔았다”며 “사립유치원장이 전부 ‘루이뷔통’은 아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김 지회장이 입고 나온 셔츠가 한 벌에 60만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 사 제품이라고 지적하며 공분을 사고 있었는데요.

김 지회장은 30일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셔츠는) 동료 원장들의 선물"이라며

"동네 옷가게에서 사다 준 싸구려 옷이다. 톰브라운 셔츠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 지회장이 입은 셔츠와 톰브라운 공식스토어에 게재된 비슷한 디자인의 셔츠를 비교하면

줄무늬 패턴 등은 일치하자만 소매 디자인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김 지회장이 공개한 셔츠의 사진을 보면 톰 브라운이 아닌 'GOD'라는 이름과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사진 일부만 보고 김 지회장에 대해 엉뚱한 의혹이 제기됐던 셈이라네요.

철통보안속의 한유총 토론회- 집단휴업 여부 등 논의

사립유치원장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주최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대토론회'가 3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한유총의 향후 '행동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유치원 감사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면서 불거진

 이번 '사립유치원 회계 비리 사태'에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한유총은 토론회장 입구에서 신원을 확인해 사립유치원 설립자와 원장만 입장시키는 등 '극도의 보안'을 유지했습니다.

정부가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정부 간담회를 개최한 이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전국규모의 비공개 토론회를 열어 집단 휴원 여부를 포함해 정부 대책에 대한 대응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신원확인 과정은 공항 보안검색을 방불케 했으며, 이중삼중으로 신원확인이 이뤄졌고 

신원이 확인된 사람에게만 한유총 로고가 새겨진 스티커를 나눠줘 취재진 등 외부인사의 토론회장 출입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또한 스티커를 옷에 붙이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입장이 거부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참석자는 애초 한유총이 공지한 대로 위아래 모두 검은색 옷을 입었고,

앞서 한유총은 전국 시·도지부장에게 토론회를 안내하는 '전언통신문'을 보내 참석자 옷을 검은색으로 맞춰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가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정부 간담회를 개최한 이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전국규모의 비공개 토론회를 열어 집단 휴원 여부를 포함해 정부 대책에 대한 대응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성혜 한유총 언론홍보이사는 "오후 4시께 토론회가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원장님들이 할 말이 많아 길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한유총이 집단휴업 등 '강경 대응'을 택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쪽으로 치닫게 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토론회보다 앞서 열린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관계부처 간담회에서 

"일부 사립유치원이 집단휴업까지 거론하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 방향에 변함이 없으며 

학부모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세메스는 어떤 회사? 채용 및 연봉 정보 알아보기~

세메스 - 반도체 및 LCD 제조용 설비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자회사 입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 2조원의 매출과 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메스는 반도체 장비, 디스플레이장비, 물류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며,

연간 2조원 규모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비업체입니다.

현재 채용 모집중이며, 채용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하반기 세메스 대졸 신입사원 채용 외에 박사 장학생 상시 채용 중이며 경력자도 상시 채용중입니다.

세메스의 평균 연봉은 2018년 8월 기준으로 1억 이상이며, 신입 연봉은 학사기준 3천만원 후반대 입니다.

그리고 목표인센티브와 성과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되며 해외 출장의 기회도 많다고 하네요.

이 외 복지로는 신입사원의 경우 3년간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멘토링 제도, 해외학회, 포럼 등 다양한 교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내 식당 무료, 통근버스 제공, 사내 어린이집과 출산휴가제도, 육아휴직, 선택적 복리후생과 휴양소 제공등도 복지로 지원하고 있네요.

삼성쪽이라 복지가 어마어마한 것인가요?

근로시간은 주 40시간, 하루 4시간, 주 52시간을 넘지 않는 상태에서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입채용이 오늘이 마지막이니 놓치지 말고 접수를 하세요~

아래 모집분야는 박사 장학생 상시채용 내용입니다.

비건이 임종석 찾은 까닭은???

고위급회담·실무접촉 없는 상황서 문대통령 비서실장에 강력한 메시지

靑·정부, 다양한 소통 채널로 北 설득 나설 가능성 대두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9일 오후 청와대에 들러 한미 간 비핵화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건 대표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등과 함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향후 비핵화 추진 전략, 남북 협력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달라는 임 실장의 당부에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미측이 이렇듯 공개적으로 청와대에 도움을 청한 것은 무엇보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북미 간 고위급회담과 실무접촉 등이 전혀 가동되지 않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으로 재차 비핵화 대화에 물꼬를 터놓은 마당에 또 다시 현재의 교착상태가 길어진다면 북한은 물론 미국으로서도 비핵화에 구체적인 진전이 없는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세 차례의 정상회담으로 남북 간에 상당한 수준의 신뢰가 쌓인 만큼 

미국은 문 대통령과 청와대를 향해 다시 한 번 북한을 설득해 북미 간 입장 차이를 좁히는 중재역을 요청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눈길이 쏠리는 대목은 비건 대표가 그간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다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아닌 임 실장을 만났다는 점이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미국 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 외에 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미국 측이 임 실장을 만나고자 한 데는 임 실장이 남북공동선언이행추진위 위원장을 겸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남북 협력 등의 문제까지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 실장이 두 번이나 대북 특사로 파견되기는 했지만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그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대미 소통에 무게가 실려 있다는 게 중론이다.

미국은 볼턴 보좌관을 통해 언제든 대화가 가능한 정 실장보다는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관련한 모든 현안을 파악 중인 임 실장과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을 수 있다.

이처럼 비건 대표가 임 실장을 찾은 의중이 가볍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청와대와 정부는 

어떤 형태로든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조속히 성사되도록 북한을 설득하는 데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간 대북 공조 방안 조율을 위해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및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기 위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이전 정부에 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이 남북 간에 구축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놓고 다각도로 북한과 의견을 주고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제재 완화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정부가 진도를 내려 한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 백악관이 이와 관련한 견해를 비중 있게 전달하고자 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볼턴 보좌관이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에 개최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달리,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여전히 연내 종전선언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를 두고 미국에서도 한미 간 이견이 감지된다는 평가와 함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내에서 실제 이러한 여론이 존재한다면 비건 대표로서는 정 실장보다는 

임 실장을 향해 좀 더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

만산홍엽-영동 "도마령"에 내려앉은 단풍

가을이 익어가는 29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과 용화면을 잇는 고갯길인 도마령(刀馬岺·840m)의 단풍이 절정이다.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춤추듯 굽이굽이 휘감아도는 스물네 구비 길로 유명한 이 고개는 

각호산·민주지산·삼봉산·천마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가을 경치는 구불구불한 도로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여름의 도마령

겨울의도마령

겨울 늦은 밤의 도마령

김동연-증시패닉 아냐~변동성 확대시 컨틴전시 플랜!

"일희일비할 문제 아냐…장관회의 등 가벼이 움직일 문제 아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현재 증시는 '패닉'까지는 아니라고 진단하면서 

변동성 확대시 '컨틴전시 플랜'을 갖고 있으니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증시 패닉 우려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질의에 "패닉까지는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주식시장은 24시간 점검체계로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면서 "변동성 확대시 금융시장과 관련된 컨틴전시 플랜(위기대응 비상계획)을 나름 갖고 있으니 상황을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주식시장에 대해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또 '주식시장과 관련해 부총리가 주관하는 긴급 대책회의나 증시안정대책을 마련할 계획은 없느냐'는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서 손 놓고 소홀히 있겠느냐. 아주 면밀히 보고있다"고 답했다.

김 부총리는 "다만 제가 움직여서 장관회의를 하는 것은 가벼이 움직일 문제가 아니다. 

시장에 주는 메시지를 감안해야 한다"며 긴급회의 계획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주식시장을 면밀히 보고 있지만 일희일비할 문제는 아니다. 

내부적으로 여러 생각을 갖고 쭉 보고 있는데 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주식 하락 이유에 대해 "글로벌 불확실성과 국내외 투자 등 경기 부진 두가지가 겹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답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이에 공감한다면서 "대외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 위축이 크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주식투자자가 손해를 보고 있으니 증권거래세 인하나 폐지를 검토할 수 있냐는 질의에는 "증권거래세 0.1%에 세수 2조원 정도가 좌우된다"면서 "이론적으로는 검토 가능한 상황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언급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그는 '중국은 증권거래세를 0.1%로 인하했고, 일본은 없는데 주변국들과 유사한 세율 정도로 가야 하지 않냐'는 언급에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게 참고는 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안된다"면서 "양도세와 거래세 문제가 있는데 조금 더 상황을 보겠다"고 덧붙였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여객기 사고 관련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교통당국으로부터 입수한 탑승자 명단에서 일단 한국인 추정 이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갖고 있는 한국인 탑승객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 한국식 성을 쓰기 때문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BBC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서부 방카섬 팡칼피낭으로 향하던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JT-610편이 이륙 13분 만에 해상으로 추락했다.

여객기에는 승객과 조종사, 승무원을 포함 18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네시아 당국은 선박 등을 동원해 수색 및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여객기 사고 관련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교통당국으로부터 입수한 탑승자 명단에서 일단 한국인 추정 이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갖고 있는 한국인 탑승객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 한국식 성을 쓰기 때문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BBC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서부 방카섬 팡칼피낭으로 향하던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JT-610편이 이륙 13분 만에 해상으로 추락했다.

여객기에는 승객과 조종사, 승무원을 포함 18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네시아 당국은 선박 등을 동원해 수색 및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여객기 사고 관련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교통당국으로부터 입수한 탑승자 명단에서 일단 한국인 추정 이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갖고 있는 한국인 탑승객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 한국식 성을 쓰기 때문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BBC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서부 방카섬 팡칼피낭으로 향하던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JT-610편이 이륙 13분 만에 해상으로 추락했다.

여객기에는 승객과 조종사, 승무원을 포함 18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네시아 당국은 선박 등을 동원해 수색 및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

개미투자자들은 죽어나가고 있는데...미국이 떨어지면 한국이 떨이지고, 중국이 떨어지도 한국은 떨어지고...

외국인 나간다고 떨어지고, 주말 지나고 인나면 떨이지고, 오른다면서 떨어지고...-_-;;; 에후...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한국인 피해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여객기 사고 관련하여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29일 각종 뉴스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가 " 인도네시아 교통당국으로부터 입수한 탑승자 명단에서 일단 한국인 추정 이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현재까지도 확인중이나 한국인 피해는 없는것 같아 보인다고 하였네요.

그리고 해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갖고 있는 한국인 탑승객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 성은 한국식을 쓰기 때문에 피해자가 없는 것에 대한 부분에서 확실시 된다고 하였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서부 방카섬 파칼피낭으로 향하던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였으며, 이륙 13분 만에 추락했다고 합니다.

여객기에는 승객과 조종사, 그리고 승무원 포함하여 총 18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도네시아 당국은 선박 드을 총 동원하여 수색 및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부디 생존자가 많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