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블로거와 비방전을 펼치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19일 명예훼손혐의로 기소된 김미나에게 눈를 통한 공격적인 발언은 대상자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했다며 벌금 2백만원형을 선고했습니다.

 

명예훼손 문제가 왜 일어났는지 보자면, 지난 3월 여성 블로거에 대해 법정에서는 생활고 때문에 원룸에서 쫓겨나 산다고 눈물 쏟으며 다리 벌벌 떨며 서 있다가, 어째 눈만 들어오면 세상 파이터가 되는지, sns에서는 온갖 법조인들하고 페친하더니 본인 재판은 변호사 동행도 안하냐. 항소하면 또 보러 가야지. 철컹철컹”, 그리고 눈도 못 마주치고 뒷문으로 도망가지 말고 얼굴 보고 좀 얘기해 등과 같은 글을 올려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가 됐었습니다.

 

한편 김미나는 강용석과의 여러 가지 이슈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PD모제

각종 방송 이슈 및 아프리카TV BJ들과 유명인에 관한 내용과 유용한 정보들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