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 회장인 양진호의 엽기적인 행실이 추가로 들어났습니다.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심한 갑질과 폭행을했던 양진호가 이번에는 직원들의 머리카락, , 손톱 등으로 제사를 지내고 일제시대의 금을 찾으러 다녔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양 회장은 과거에 직원들의 통해 발톱, 손톱, 피 등을 받아서 이를 인형으로 제작한 후에 땅에 묻고서 영혼과 기를 받으려는 의식의 제사를 지냈습니다.


당시에 행사를 준비했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양 회장이 직원들에게 개개인의 복을 나눠주는 것이라고 포장했지만, 사실 성공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영혼과 기를 받으려는 의식이었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리고 양회장은 일제시대의 금을 찾기 위해 직원들을 동원하였으며, 이는 직원들에게 보여지기로 민족의식이 투철한 사람으로 인식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금소탐지기를 동원하여 전국을 파헤치라고 하였지만, 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금을 찾는 것에 관계자였던 정 모 씨는 양회장이 일본이 갑자기 철수하면서 금을 묻어놓고 갔을 것이다, 이를 찾아내서 국고로 환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 법무부 고위 관료가 안중근 의사 유해가 중국에 있다며, 양진호가 이걸 발굴해야겠다고 했다면서 나는 양진호가 괜찮은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몇 달 전부터 엽기적인 갑질 행위와 웹하드에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웹하드 서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 소유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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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직원을 회사로 불러내 심하게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사실 확인을 요청한 기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공분을 샀습니다.

 

탐사보도 전문매체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셜록은 지난 2015 4월 양 회장이 전 직원 A씨를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을 입수해 30일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음란물 유통의 온상지인 국내 웹하드 1, 2위 업체 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실소유주인 양 회장은 영상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취재진을 피하기 바빴습니다.

 

취재진은 양 회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양 회장의 사무실과 자택도 찾아갔다. 그러나 양 회장은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양 회장은 뉴스타파 취재진에게 한 통의 문자 메시지로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는오늘말고 이삼일 뒤에 미리 문자를 주면 취재에 성실히 응할 마음이 있다면서도다만 집에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공감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지 자식 귀한 줄 알면서 남의 집 귀한 자식을 그렇게 두들겨 팼나라며 분노했습니다.

 

뉴스타파와 셜록에 따르면 영상 속에서 양 회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피해자 A씨는 지난 2012 6월부터 1년간 위디스크를 운영하는 이지원인터넷서비스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근무했습니다.

 

A씨는 퇴사 후 위디스크 인터넷 고객게시판에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는 등의 댓글 5건을 올린 이유로 양 회장의 사과 요구를 받았습니다.

 

양 회장은 사무실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A씨를 무릎 꿇리고 무차별 폭행을 했습니다.

 

A씨는 당시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정보통신(IT) 업계를 떠나 외부와 단절된 채 살고 있다고 두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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