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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물류센터 - 롯데택배 '근무 직원 코로나 확진' 전면 폐쇄
PD모제
2020. 6. 15. 11:53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동남권물류센터(송파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일용직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는데요.
해당 직원은 지난 8일과 9일 근무했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3일 저녁 해당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전일 방역을 거쳐 이날 밤부터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근무자 159명은 전원 자가격리한 상태입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방역을 마치고, 다시 재가동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디 2차 감염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